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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박시은, 카페 의자로 가린 몸..배 많이 나왔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11:09 | 최종수정 2022-04-14 11:0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한 아내 박시은에게 폭 빠진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성경책 읽으러 새벽에 카페 왔어요. 아무도 없는 새벽, 고요하고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카메라에 담은 사진에는 카페에서 책을 읽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랑하고 싶은 듯 박시은 얼굴에 커다랗게 하트를 그리면서 "예쁜 아내"라는 글까지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부부의 다정한 마음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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