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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52세 맞아?...'조용한 ADHD' 눈물 감춘 환한 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08:50 | 최종수정 2022-04-14 0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1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송은 노란 코트로 쌀쌀한 날씨 뿌셔뿌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이날의 스타일링을 자랑 중인 박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코트에 원피스, 여기에 부츠를 매치한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박소현. 이어 청초한 미소를 뽐내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특히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완벽한 비율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박소현은 최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조용한 ADHD' 진단을 받은 뒤 "남이 보면 '쟤 바보 아니냐'가 되는 거다. 어떻게 하느냐"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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