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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아빠' 신현준, 유전자 힘에 본인도 놀랐네..딸 미모가 놀라워 "아빠 닮았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07:46 | 최종수정 2022-04-14 07:4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현준이 자신을 쏙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닮은 속눈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막내딸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처럼 속눈썹이 말려 올라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신현준의 막내딸에 대한 애정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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