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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유방암 수술을 마친 방송인 서정희가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지난 13일 퇴원했다.
지난 13일 퇴원해, 현재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는 중이다. 서정희는 갑작스러운 큰 병에 활발히 이어온 SNS 활동도 중단했다.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것은 지난 3월 12일이 마지막이다.
이같은 소식이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로 알려지자, 서정희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덩달아 딸 서동주를 향한 박수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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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서정희를 극진하게 간호했다는 측근의 전언이 본지를 통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 측근에 따르면, 서정희의 유방암 진단에 모녀의 마음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서동주는 계속해서 엄마 서정희를 정성 어리게 보살피고 있다. 서정희 역시 서동주의 간호 속에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다. 네티즌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이들 모녀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결혼 생활을 끝냈다. 이후 각종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 등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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