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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20대 같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놀이중' 이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평소에도 40대 같지 않은 동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지난 해 SBS '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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