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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게 숨겨왔던 빚을 들켰다.
13일 방송된 KBS2 '신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가비와 강주은이 최민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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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내가 사랑스러운 아지트 밑에 있는 카페에서 이런 현실적인 아픔을 얘기해야하냐. 사장님, 언니한테 그냥 받아라. 언니는 부르주아"라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세 사람은 가비의 제안으로 타로점을 보러갔다. 최민수는 "한달 용돈이 40만원인데 더 올라서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재물운이 약하다는 답이 돌아와 좌절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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