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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는 '빅마우스' 촬영으로 부산에 온 거고 한 달 후에는 '2시의 데이트'를 촬영할 것 같다. '빅마우스' 촬영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귀띔했다.
다음날 휴게소. 윤아는 한 음식점에 들러 치즈 돈가스를 먹었다. 식당엔 스태프들도 왔는데 윤아가 모자를 쓴 터라 알아보지 못했다. 윤아는 옆에 있던 스태프가 "모자 쓰고 밥 먹고 있어서 몰라. 생얼이라 그런거 아니야?"라고 말하자 스태프를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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