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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월 2일 데뷔한다.
방탄소년단의 제작진으로 유명한 방시혁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의 지원사격을 받은 르세라핌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완성도 높은 사전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데뷔 기대감을 키웠다. 데뷔 일자를 확정한 르세라핌은 앞으로 첫 미니앨범 'FEARLESS'의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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