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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2' 독보적 캐릭터 매력 담은 포스터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14:0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가 멀티버스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독보적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6종을 최초 공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2'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으려는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멀티버스의 균열과 함께 나타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 멀티버스의 균열이 일으킨 공포를 막으려는 웡(베네딕트 웡), 멀티버스의 균열과 함께 다시 모습을 나타낸 모르도(치웨텔 에지오포), 멀티버스의 균열 속, 닥터 스트레인지와 재회하게 된 크리스틴 팔머(레이첼 맥아담스)까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완성시킨 역대급 캐릭터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상황 속, 이들이 과연 함께 손을 잡는 동료가 될지 아니면 운명적 대결을 펼칠 적이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이번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여기에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들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붉은색 연기의 조화는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를 예고하는 이번 작품만의 독보적 톤앤매너를 짐작하게 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틀 고메즈 등이 출연했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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