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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40대 맞나…짧은 핫팬츠에 갸날픈 다리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07:49


사진 출처=이소연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비온다던데"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소연은 짧은 반바지, 하얀색 티셔츠, 노란빛이 도는 점퍼를 입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그가 스포티한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가느다란 발목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더불어 환하게 웃는 그의 미소가 보는 사람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그가 '핵동안' 미모를 자랑, 감탄을 부르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이소연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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