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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현빈♥손예진 또 언급했다…드레스 소화력에 놀랐나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06:50


사진 출처=베라왕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베라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의 결혼식을 위해 202 봄 브라이덜 컬렉션의 두 번째 커스텀 '베라왕하우트 드레스'를 입었다"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올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2부 사진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손예진은 베라왕의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베라왕 또한 "그녀는 드라마틱한 누드 튤 오버레이와 긴 목과 섬세한 캡 슬리브 악센트가 돋보이는 마크로메 레이스 A라인 드레스 'Sage'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베라왕은 지난 2일에도 손예진이 화보에서 입은 자신의 드레스를 언급하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0일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사진 출처=베라왕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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