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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베라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의 결혼식을 위해 202 봄 브라이덜 컬렉션의 두 번째 커스텀 '베라왕하우트 드레스'를 입었다"는 글귀를 남겼다.
베라왕 또한 "그녀는 드라마틱한 누드 튤 오버레이와 긴 목과 섬세한 캡 슬리브 악센트가 돋보이는 마크로메 레이스 A라인 드레스 'Sage'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베라왕은 지난 2일에도 손예진이 화보에서 입은 자신의 드레스를 언급하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0일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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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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