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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막내딸, 벌써 5살 키가 '훌쩍'...'폭풍성장' 할수록 母 미모 보이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4:19 | 최종수정 2022-04-11 14: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이랑 뒷산 산책"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내 딸 세은 양과 산책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을 꼭 잡고 산책 중인 엄마와 딸. 이어 나란히 서서 활짝 핀 꽃을 구경하는 등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한 껏 신이난 듯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세은 양의 러블리한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웃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꼬맹아 천천히 크렴 #꽃비가 내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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