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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맞아? 옆트임 치마 입고 다리를 쫙...'성인식' 커버 "옷을 버리던가 해야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9 17:49 | 최종수정 2022-04-09 17:56



유튜브 '딩동댕대학교' 캡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했다.

황치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저 옷을 버리던가 해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과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황치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황치열이다.

이때 눈길을 끄는 점은 팔 근육이 돋보이는 의상. 이날 황치열은 빨간색 민소매 의상을 착용, 터질듯한 팔근육과 살짝 보이는 탄탄한 허리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환영회 감사해요 #딩동댕대학교"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유튜브 '딩동댕대학교' 채널에는 "앙큼주의. 인생이 재미없을 때 한 번씩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영상 속에는 새 MC가 된 황치열이 음악에 맞춰 '성인식'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4월 29일~5월 1일 3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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