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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2세 성별='딸' 첫 공개...벌써 "콧대 높고 손가락도 길대요" 딸바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30 13:34 | 최종수정 2022-03-30 13: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튼이 딸이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부부. 이때 부부의 환한 미소에서 설렘과 행복이 느껴졌다.

김영희는 "승열인 이미 딸바보 예약! 콧대도 높고 팔다리 손가락도 길대요"라며 "누구 닮았을라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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