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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테라스 핫플 가려다 '해신탕 드링킹'…"몸보신 한 애미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22:54 | 최종수정 2022-03-29 22: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절친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9일 김성은은 SNS에 "날씨 좋으니 테라스 핫플 가자고 아침부터 만나서는 핫플이고 뭐고 날씨 춥다며 국물이 끝내주는 해천탕 야무지게 먹고 몸보신 한 애미들. 그래도 옥수동 핫플 가서 맛난 커피와 수다! 조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절친들과 테라스 핫플레이스를 가기 위해 한껏 차려입은 모습.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핫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해신탕을 선택해 몸보신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 중이며,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거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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