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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애교 만점 딸 vs 장난기 폭발 아들과 '극과 극'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01:48 | 최종수정 2022-03-29 06: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 딸과 함께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아들과 엄마와 커플 잠옷을 입고 누워서 애교를 부리는 딸의 극과 극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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