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언제나 너희들 뒤에서 엄마가 지켜줄게. 우리 아라 뒷모습이라도 좋아~ 너의 모든 걸 사랑해~ 더 안아주고 더 이해해줄게~ 동생들한테 늘 양보하고 착한 우리 큰 딸~ 엄마만큼 발도 크고 키도 크고 몸무게도 크고? 이거 보면 또 혼나겠다 엄마는. 그래도 할 수 없다. 난 너와의 추억을 기록할란다"라고 했다.
영상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엄마의 품에 쏙 안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딸들이 투정을 부려도 포기할 수 없는 귀여운 모습들을 SNS로 기록했다.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평범한 엄마로서의 마음을 전하는 이윤미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