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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몸에는 왕족의 피가 흐르나? '집→궁→성' 장소만 바뀌었을 뿐 모두 '섹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3-27 15:13 | 최종수정 2022-03-27 15:13


사진출처=이준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우리 성으로 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바다건너 '왕자님' 같은 의상을 소화해냈다.

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 궁 -> 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옆 문구는 히트곡 '우리집'에서 주연으로 대히트를 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조선시대 왕자님, 이어 대공으로 변신한 최근작에 대한 설명으로 보인다.

제복 차림의 사진 속 이준호는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곤룡포도 대박이었는데, 제복도 너무 잘 어울린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타고난 왕자 스타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 웹툰 '세이렌' 페르소나로 발탁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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