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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이젤 위에 의문의 하트 그림이 인상적인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5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NOW. '보그싶쇼' 스페셜 에디션,'심야 아이돌', MBC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등의 방송에서 컴백에 대해 언급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SHAPE of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이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명에서도 드러나듯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후 솔로 앨범, 라디오 DJ 등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공백기를 가득 채운 몬스타엑스는 앞으로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팬들과 함께 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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