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네 집에 글로벌 육아 공동 구역이 형성됐다.
또한 전태풍과 케빈의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이 사유리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먼저 선수 출신이자, 삼 남매의 아빠인 전태풍은 넘치는 체력으로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줬다. 거실을 누비는 양탄자부터 농구 교실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놀이들에 젠, 태양이, 카일로 모두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케빈은 직접 요리를 해주며 스윗한 아빠의 매력을 보여줬다. 집에서도 일주일에 세 번이나 요리를 전담한다는 케빈이 만든 파스타에 사유리와 전태풍이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고 극찬을 퍼부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