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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54kg 되더니 뒤태 자신감 "내 모습 감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25 15:1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뒤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밤에 남편과 와인 살짝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에요. 다이어트하면서 행복할 때는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볼 때 감동. 그리고 또 제일 행복한 건 내..내 뒷모습이...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노력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멘탈은 내 스스로 꽉 잡고. 식욕은 도움 받아 꽉 잡고. 우리 힘들더라도 다시 또 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군살 없이 날씬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5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한 장영란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다이어트 효과로 더 길어 보이는 다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다이어트 전 통통했던 시절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사진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저 자신을 자극하려고 늘 봐요"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JTBC '유쾌한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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