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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막달이라 청소하기 힘든데…" 출산 앞두고 '꿀피부' 자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17:27 | 최종수정 2022-03-22 17:2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막달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청소 못하는 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아시져? 헤헤. 그랬던 주리가 쪼꼼 달라졌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임신 막달이라서 청소하기 힘든데 얘는 자기가 알아서 구석구석 청소하고, 물걸레질까지! 게다가 물걸레도 알아서 빨아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덕분에 요새 우리집 깔끔대장"이라고 덧붙이며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넷째를 임신한 정주리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몸을 보였다. 넉넉한 원피스 차림에도 선명한 D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몸은 무겁지만 밝게 웃는 정주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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