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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소율, '블랙' 출격…범죄 예능 몰입도 높인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14:55 | 최종수정 2022-03-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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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소율이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 뜬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블랙'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블랙'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로부터 격리된 범죄자의 비뚤어진 내면을 추적하는 새로운 범죄다큐스릴러다. 장진 감독,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배우 최귀화가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소유진, 최윤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신소율이 합류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소율은 고정 MC 3인과 함께 맛깔나는 진행으로, 범죄자의 숨은 심리를 파헤친다.

특히 드라마 'SF8-하얀 까마귀', '트레인'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열연을 펼쳐온바, 범죄 스토리텔링이 중심이 되는 '블랙'에서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소율의 남다른 입담도 관심사다. 신소율은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말솜씨를 뽐낸 바 있다. '블랙'에서 펼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공감 요정' 신소율이 나오는 채널A '블랙'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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