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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서하얀의 첫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5형제가 한 명씩 등장했고, 서하얀은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등교 및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반면 임창정은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느긋했다. 임창정은 아이의 등원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서투른 모습을 보여 서하얀을 답답하게 했다. 막내의 양치질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가 하면 아이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려는 아내를 향해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고 한 것. 결국 서하얀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고 말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지, 역대급 '이몽부부' 임창정·서하얀의 결혼 생활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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