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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용익 감독이 "흥미로운 시나리오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가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 등이 출연했고 오는 25일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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