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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형부 환영해요” 서희원 동생 서희제, 클론 댄스로 격한 환영 인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3-20 16:05 | 최종수정 2022-03-20 16:0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과 결혼한 대만 톱스타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클론의 '빙빙빙'에 맞춰 춤을 추며 구준엽의 격리해제를 축하했다.

서희제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부, 처제가 이 춤으로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며 '빙빙빙'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서희제는 과거 빙빙빙 무대 속 구준엽을 재연하기 위해 비닐을 두건처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구준엽을 위한 격한 환영 인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는 공연을 마친 후 "오빠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에 만나 약 1년간 교제하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년 만에 재회해 지난 8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2세이자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작년 11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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