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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영혼의 단짝 케미를 뽐냈다.
신동은 동그란 후프 안에 몸을 구겨 넣느라 진땀을 흘렸고, 서커스에 버금가는 초고난도 동작에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했지만 은혁은 안정적인 자세로 능숙하게 해 선생님으로부터 "너무 잘 하세요"라 칭찬받았다.
운동이 끝난 후 컴백에 대해 걱정하던 은혁은 사주를 보러 가자고 했고 신동도 흔쾌히 동의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당을 나서며 "내 옆에 붙어 있어"라는 신동과 이에 동의하는 은혁의 모습이 미소를 불러왔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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