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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찐 김창완 러버를 인증했다.
잔나비 최정훈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정평이 나 있는 독보적인 음색과 함께 예상치 못한 반전의 골반 댄스로 잔망스런 매력까지 뿜어내며 관객과 김창완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특히 김창완은 잔나비 최정훈의 무대가 끝나자 큰 감동을 받은 듯 "정훈아 사랑해"를 외치며 큰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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