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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홍영기, 조깅을 비키니 입고?…LA 여행서 과감해진 '베이글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9 10:32 | 최종수정 2022-03-19 10: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LA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홍영기는 SNS에 "엘에이 오면 아침에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걸 산타모니카에서 한다니 난 진짜 축복 받았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LA 여행 중 아침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조깅을 하고 있는 홍영기의 모습. 이때 홍영기는 상의를 탈의하고 비키니 속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홍영기는 "나 LA에서 살게 미안해 여보"라는 애교 섞인 농담을 남편에게 보냈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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