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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자이언트핑크, 머리도 얼굴도 똑닮은 父子에 흐뭇 "스님 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19 00:41 | 최종수정 2022-03-19 06: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흐뭇한 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둘 스님 둘♥ 사랑에 빠진 둘..첫 모자동실..어려워요ㅠㅠㅠ 오늘 밤에 과연 우리 둘이서 분홍이 케어 할 수 있겠지..? 동훈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꼭 안고 있는 남편 한동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동훈은 아들이 너무 예쁜 듯 소중하게 안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자이언트 핑크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스님'이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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