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건 최준희의 다이어트 비결이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비법들 중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을 특히 추천했다. 또 "다이어트 기간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는 "68-52kg까지 한 달 반"이라 답했다.
그러나 "다이어트로 30kg째 감량 중인데 튼살이 미치도록 많다. 튼살은 어떻게 없애요?"라는 질문에 최준희는 "저도 튼살은 어찌할 방법 없이 그냥 포기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여름에 반바지? 꿈도 뭇 꾼다"고 토로했다.
배우 데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최준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최준희는 이에 대해 "아직 확실치 않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연예계에 진출하고 앞으로의 그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다"고 조심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