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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NQQ '나는 SOLO(나는 솔로)' 네 번째 결혼 커플의 웨딩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웨딩 사진 속 '예비 신부'는 포니테일의 헤어 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어깨 아래까지 늘어뜨린 긴 머리카락에 데프콘은 "두 달 사이에 저렇게 머리가 길었을까?"라고 궁금해하고, 이이경은 "머리 길이로는 순자씨인데~"라고 결혼 주인공을 추측한다. 반면 송해나는 "머리카락 위아래 컬러가 다른 것 같다"며 '붙임머리' 가능성을 예리하게 지적한다.
데프콘은 "피부톤으로는 옥순씨 느낌"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웨딩 사진을 자세히 뜯어보던 데프콘은 이내 "보통 웨딩 사진은 다 서서 찍지 않나. 그런데 왜 굳이 앉았을까? 혹시 영자?"라며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데프콘은 "머리 길이로는 옥순, 영자, 순자인데, 아 정말 모르겠다"라며 추리 포기를 선언한다. 송해나 역시 "진짜 모르겠다"고 맞장구쳐 과연 우아한 웨딩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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