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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10년 만에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OST 소식으로 전세계 실시간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화제 폭발이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초호화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팀내 유일하게 개인 활동이 전혀 없던 지민의 첫 OST 소식이 알려지자 즉시 전세계가 들썩였다.
지민의 아름다운 일명 '별가루 음색'이 입혀진 탄탄한 보컬의 '감성 보이스'에 '우리들의 블루스'가 어떻게 녹아들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드라마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 된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8~9일(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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