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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결혼발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그는 "활동을 너무 오래 쉬었다. 올해부터는 조금 열심히 활동해볼 생각이다. 4월에는 홍대에서 작게나마 콘서트를 하고 싶다. 버스킹도 해보고 싶다. 아직 많은 분들이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음악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하는 모습도 1년에 1편 정도는 보여드리고 월드투어도 매년 하고 싶다. 이 사태(코로나19)를 겪고 나니 순간순간을 더 소중하게 노래할 수 있게 됐다. 어떻게 보면 나의 코로나19 3년은 나를 좀더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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