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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과거 사진 공개 "♥강원래 간병 힘들었다, 껌 좀 씹었지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12 16:20 | 최종수정 2022-03-12 16:2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송이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도 한참 남편 간병하느라 힘들 때 였어요. 그때 남편 허락받고 LA에 사는 친구들에게 다녀왔는데 넘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왔지요. LA에서 유명한 클럽인데 어떤 흑인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 무서워서 바로 나왔다는"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침 좀 뱉고 껌도 좀 씹으며 많이 놀아봤어도 양심과 도덕 윤리에 어긋나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었지만 실수한 과거는 많았네요"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김송은 이와 함께 자신의 댄서 활동 시절, 가족사진 등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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