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도 한참 남편 간병하느라 힘들 때 였어요. 그때 남편 허락받고 LA에 사는 친구들에게 다녀왔는데 넘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왔지요. LA에서 유명한 클럽인데 어떤 흑인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 무서워서 바로 나왔다는"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침 좀 뱉고 껌도 좀 씹으며 많이 놀아봤어도 양심과 도덕 윤리에 어긋나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었지만 실수한 과거는 많았네요"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