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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목에 땀띠부터 습진 처방...피부과 진료 후 피곤했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0 18:16 | 최종수정 2022-03-10 18: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피부과를 찾았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준이 피부과 가는 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유모차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아준이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엄마를 응시 중인 아준이.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황신영은 대기 중 아준이를 안고 셀카를 촬영, 엄마를 따라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아준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진료 후 유모차에서 잠든 아준이. "목에 땀띠부터 습진 처방받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황신영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롭게 집으로 향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인공 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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