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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일본 팬미팅이 진행되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전 첫 월드 투어인 '세븐틴 1ST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의 일본 공연이 펼쳐진 곳이자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 인 재팬'을 통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첫 단독 5일 공연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9집 '아타카'로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 1위에 등극했고,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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