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프리지아(송지아)씨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피해가 심했던 울진과 삼척에는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가를 파견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이재민과 마을 주민 294명(누적)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