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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아들, ♥남친과 매일 만난다더니...손 꼭잡고 다정 '배수진 뿌듯하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16:46 | 최종수정 2022-03-07 16: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유튜버 배수진이 아들,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진은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 중이다. 함께 외출에 나선 모자. 아들의 뒷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때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들. 배수진은 해시태그를 통해 남자친구임을 알렸다.

최근 배수진은 남자친구를 공개, 6일에는 함께 유튜브에 등장해 '남자친구 Q&A'를 진행했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배수진보다 2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다시 만나게 된 계기, 남자친구의 직업 등을 공개했다.

특히 남자친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냐"는 질문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한 후 교제를 시작한 거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수진도 아들과도 매일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 현재 4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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