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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유튜버 배수진이 아들,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배수진은 남자친구를 공개, 6일에는 함께 유튜브에 등장해 '남자친구 Q&A'를 진행했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배수진보다 2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다시 만나게 된 계기, 남자친구의 직업 등을 공개했다.
특히 남자친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냐"는 질문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한 후 교제를 시작한 거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수진도 아들과도 매일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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