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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쇼트트랙'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올림픽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중계진 계의 금메달 '빼박콤비' 배성재 캐스터와 박승희 해설위원이 나섰다. 이들은 특유의 공감 해설과 찰진 입담을 선보이며 올림픽 버금가는 레전드 중계로 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어 '집사부일체'에서만 가능한 4:4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진행됐다. 사부들의 세계 최강 스케이트 실력과 멤버들의 의외의 실력이 합해져 예상 밖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그 결과 비디오 판독까지 거치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명경기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계주 경기의 MVP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황대헌, 최민정 사부가 실제로 착용한 고글을 선물로 받았다고. 과연 피 튀기는 접전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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