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쎄리 손 함 잡아주이소! 사진인디요 ㅋ. 맘을 내려놓는 게 제일 힘든 일인 거 같아요. 오늘아침도 여기저기 아픈 곳 다친 곳 비켜서 운동하려니 되는 게 하나도 없는 ㅋㅋㅋ마음은 막 앞서나가는데 ㅠㅠ5월까지는 이렇게 맘 비우고 원래 몸 컨디션으로 돌아오기를 목표!!!로 하나하나 천천히!!"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브라톱과 레깅스를 맞춰 입은 최은경은 다리를 쭉 뻗으며 운동 중인 모습. 특히 최은경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빨래판 복근과 팔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꾸준히 운동 중인 최은경의 노력의 결실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