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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월 초대형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 '파워 업' '음파음파' '짐살라빔' '퀸덤'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자타공인 '서머퀸'으로 군림해왔다. 그런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봄철 가요계를 정조준하면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수직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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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라인업도 쟁쟁하다.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 스트레이키즈가 15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컴백한다. '오디너리'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을 담은 영단어 '오드(Odd)'와 '오디너리(Ordinary)'를 합친 앨범명으로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갖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매니악'은 팀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 방찬 츈 한과 베르사최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스트레이키즈만의 뚜렷한 개성과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담긴 곡인 만큼, K팝 팬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스트레이키즈는 '신메뉴'를 비롯해 '마라맛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며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거듭났다. 지난해 정규 2집 '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들의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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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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