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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 김주령이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한복의 미를 알리는 드레스를 입으며 주목받았다. 이에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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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K컬쳐의 위상에 대해서 느꼈는지에 대해서는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 관계자들의 호의가 따뜻하고 친근했다.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재능이 녹아 든 작품들이 이어졌기에 오늘이 온 것 같다. 제가 참여한 작품이 그 흐름에 일조하여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고 이 흐름이 지속되는 데에 힘을 보태는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령은 3월 1일에 귀국, 1주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후 촬영장에 복귀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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