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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예리가 아이돌로는 최초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관련 목소리를 낸 것과 관련,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예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O war Please"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선수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중계 카메라에 반전의 메시지를 적은 것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3월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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