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정연 “술알못의 대참사” 한숨..이게 ‘댕강’ 잘라지다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27 11:27 | 최종수정 2022-02-27 11:2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오정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알못의 대참사.. 난생 첨 와인 오픈해보다가 댕강.. 포오기..ㅠ 남이 하는 건 쉬워보였는데.. 올해 목표 '술이랑 친해지기' 어려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와인 병 입구를 막은 코르크 마개를 빼내다 실패한 모습이 담겨있다. 코르크 마개는 이미 반토막이 난 상황. 처참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