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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역시 '피는 절대 못속여'…오빠랑 붕어빵이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6 08:54 | 최종수정 2022-02-26 09: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오빠와 붕어빵인 셀카를 공개했다.

이지안은 26일 자신의 SNS에 "울 사랑하는 동생~ 넘 예쁜 선물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가 좋은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받기만 해서 넘 고맙구 미안해~ 예쁘고 소중하게 잘 입을껭~ 사랑해. 사랑하는 동생 예쁜 선물. 소중한 선물 고마워 예쁜 코트 잘 입을게 사랑"라고 했다.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퍼 코트를 입고 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안은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으을 자랑했다.

특히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을 연상케 하는 깊고 그윽한 눈매와 온몸에서 풍기는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이지안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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