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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꼬리뼈를 다친 노모를 보며 마음 아파했다.
사진 속 홍지민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홍지민은 "친정엄마 91세. 이제 좋아질 날보다 아프실 날들이 많으실까 봐 또 무지 걱정입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병원, 좋으신 선생님 만나서 2주 뒤면 회복되실 수 있다 하시니 그저 그저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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