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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극복♥→임신' 황정음, '절대 안보여주던 아들 얼굴' 공개 "귀여운 내 베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6 09:3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내베프랑 2020년 여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년 전 여름,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던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이제 가장 친한 친구가 된 아들과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황정음은 엄마의 손을 잡아 끄는 아들이 귀여운 듯 마스크 너머로도 보이는 눈웃음으로 찐사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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