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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호텔'(김정민 감독, 스튜디오 온새미로 제작)이 배우
이어서,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 신혜정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KBS2 드라마 '칼과 꽃'을 통해 배우로서 발을 내디딘 신혜정은 이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KBS2 드라마 '퍼퓸'에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더 호텔'을 통해 자신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더 호텔로 찾아온 의문의 여자 호은 역을 맡아 신혜정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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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만남을 완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마주하게 될 이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이 출연하고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4일 크랭크 인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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