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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가 다른 접근법으로 연쇄살인범을 쫓는다.
범죄행동분석팀 3인과 기동수사대 2인은 서서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기도 했다. 파트1 말미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의 등장이 예고된 만큼, 파트2에서는 이들을 잡기 위한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의 분투가 더욱 치열하고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2월 25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파트2 방송을 앞두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사에 몰두한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의 다른 분위기,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다만 이들의 심각하고도 진지한 표정만은 똑같다. 대체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이들이 어떻게 범인을 쫓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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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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